CL001 2개 구입했습니다. 캠핑은 3-4번 정도 다녀온 초보입니다.

제품 후기가 좋아 제품 도착후 작동 여부만 확인하고

어두운 곳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7.22.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캠핑가서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텐트는 6인용입니다. 6인용 텐트 해봤자 어른 3명 자면 적당한 면적입니다.

2개 켰습니다.  정말 어둡습니다. 순간 짜증이 확났습니다. 가방을 디져보니 그 전에 사용했던 3천원짜리 UFO 모양 LED 렌턴이 있었습니다. 켰습니다. 더 밝습니다. 짜증 폭발입니다.

어떻게 이런 제품의 후기가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요.....

오늘(7.24) 캠핑 마치고 집에 와서 후기 올립니다.

오늘 타이탄코리아에 전화해서 제품 교환 부탁했습니다. CL001말고 다른제품으로 부탁했습니다.(2개다 상태가 같았기 때문에 제품자체 불량이라고는 판단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제품으로 교환요구)

기간이 지나서 안된답니다. 기간이 지나서 안되겠지요..... 아.... 2개면 4만원이고 4만원이면 번듯한 건전지 렌트 살수 있는 가격입니다.

타이탄코리아 제품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